배우 진선규가 tvN '100일의 거짓말' 촬영을 위해 두 달간 일본에 머물며 현지에서 언어를 배운 사실이 아내 박보경의 인터뷰로 공개됐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울며 귀가를 호소한 일화와 함께, 대사를 완벽히 소화한 결과물이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를 의논하는 동료이자 아이들을 함께 돌보며 커리어를 이어온 부부로, 박보경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워킹맘 상사 역할을 맡아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과거 지적을 꺼리던 박보경은 이제 남편의 조언을 먼저 구하는 관계로 변화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수상 순간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책임감과 조심성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육아와 연기를 병행해온 시간이 두 사람의 신뢰와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된다.
진선규·박보경, 부부 배우의 연기 동행기
배우 박보경, 진선규 부부. 진선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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