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한국 1위, 월드와이드 5위에 오르며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했다. 화제성 조사에서도 통합 2위를 기록했고 추영우와 김소현이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올랐다. 이 작품은 2026년 8월 세상을 떠난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 로봇공학 박사과정생 민재와 연구실 후배 유진의 서툰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 재벌이나 판타지 설정 없이 대학원 연구실의 일상과 여백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의 청춘을 사실적으로 담아낸다. 대사보다 눈빛과 침묵으로 감정을 쌓아가는 연출 방식이 시청자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안 감독이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작품 전반에 투영되며 유작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안판석 유작 '연애박사' 글로벌 흥행
ENA '연애박사'의 한 장면. KT스튜디오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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