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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가오슝·자카르타 공연 전 세계 극장 중계

방탄소년단_라이브뷰잉. 사진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 ‘아리랑’의 대만 가오슝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지역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공개한다. 가오슝 공연은 약 3300개, 자카르타 공연은 약 28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국내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는 앞서 고양·부산·도쿄·부에노스아이레스·상파울루 공연을 극장 중계로 선보인 데 이은 확장이다. 방탄소년단은 10월 남미 5개 도시 1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관객 85만3000명을 모은 데 이어, 11월 19일 가오슝을 시작으로 방콕·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자카르타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을 이어간다. 시차에 따라 실시간 생중계와 1~2일 내 녹화 중계를 병행하며 티켓은 11월 5일부터 순차 예매된다. 남미에 이어 아시아 공연까지 극장 중계를 확대하며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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