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이틀 연속 콘서트를 열었다. 8만 석 전석이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이틀 공연 기록을 세웠다. 과거 K팝 공연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베트남 시장이 이번 공연을 계기로 급부상했다. VP뱅크 등 현지 은행이 스폰서로 참여했고, 콘서트 특수로 숙박·교통 수요가 폭증하며 하노이 시내 경제 전반이 들썩였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과 정부의 문화·관광 육성 정책이 맞물리며 K팝 공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업계는 베트남을 동남아 K팝 공연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하고 있다.
빅뱅 하노이 콘서트, 8만석 완전 매진
오는 24일과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빅뱅 콘서트에 수만명의 팬들이 입장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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